[ 차한식칼럼 ]
[스포츠칼럼] 춘천마라톤대회 레이싱 전략입니다.
차한식 date. 2019-10-26 read. 492
춘천마라톤대회 레이싱 전략입니다.
먼저 개인적인 레이싱 전략이 따로 있다는건 알지만 그렇지 않다면 저의 전략으로 골인까지 등속으로 완주하는게 가장 좋은 기록으로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출발은 반드시 각 조의 최대한 앞줄 좌 우쪽에서 출발하는게 정상적인 레이스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출발직전까지 반드시 보온이 되는 옷이나 또는 비닐을 입고 있는게 바람직 합니다.
상체의 보온은 근육을 부드럽게 하고 심박을 안정되게 하여 정상적인 레이스를 하는데 중요한 역활을하게 해줍니다.

○레이스운영은 철저하게 냉철하게 판단하고 스스로 결정해야 하기에 절대로 성급하거나 조급하게 행동해서는 안됩니다.
2시간 이상을 달려야 하고 주변 변화에 신경쓰면 몸도 함께 변하기 때문에 이번 춘마는 철저하게 정신무장을 하고 출발해야 합니다.

○출발 신호가 울리면 선두권의 주자들은 일정시점까지 속도를 높이는게 보통의 과정입니다.
레이스는 기분으로 달리는게 아니라 철저하게 계획된 거리를 달린다는 마음으로 냉철하게 달려야 합니다.
특히 춘천코스는 순환코스여서 달려가는 사람만 있지 돌아오는 사람이 없는만큼 속도에 대한 감각이 매우 중요합니다.
춘발 후 3km 정도에 언덕이 있습니다.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이 언덕이 레이스의 최고의 시점이 된다는걸 명심하십시요.
이첫 언덕은 근육이 강하고 속도가 붙어 있기에 누구나 쉽게 올라갑니다.
이 지점을 가장 중요한 시점입니다.
다른 주자가 정상적인 속도로 오르더라도 팀원 여러분은 10%정도를 늦추어 천천히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정상적인 속도로 올라갈 경우 30km이후 이 첫 언덕의 근육쓰임이 크게 작용합니다.

○첫 언덕 3km~6km의 언덕과 내리막은 등속보다는 냉정하게 정상제인 속도보다 조금 천천히 달리고 내리막의 경우는 속도를 내기 보다는 보폭을 넓히고 팔을 더크게 흔들고 내려가도록 하십시요.
내려갈때는 몸에 힘을 빼고 보폭만 넓히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 하면서 언덕에서 늦은 시간을 충분히 만회할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요. 그만큼 내리막은 주자가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 하면서 속도를 높이는 구간입니다.
모든 내리막은 알려드린 것처럼 하시면 됩니다.
다만 온몸에 힘을 빼면 허리에 부상이 올수 있기에 허리에 힘을주고 달리면 충분히 좋은 속도를 낼수 있습니다.

○보통의 평지에서는 철저하게 등속의 레이스를 펼쳐야 합니다.
혹시라도 언덕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고 판단되어 평지에서 속도를 올리면 후반부에 큰 데미지를 입게 되므로 급하게 속도를 올리기 보다는 길게보고 조금씩 미세하게 속도를 올려야 데미지가 없이 속도를 끝까지 유지할수 있게 됩니다.

○27km 까지는 작은 언덕들이 있지만 크게 의식하지 말고 정상적인 레이스를 펼치는게 바람직 하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27km이후 춘천땜을 오르는 언덕은 매우 중요합니다.
보통 이 구간에서 체력을 소비하여 30km이후 정상적인 레이스가 안되는 러너들이 대부분입니다.
정확히 27.5km지점 이후 춘천땜 정상까지의 오르막에서는 허리를 굽히고 바닥만 보고 올라가야 합니다. 1km이상 언덕이 형성되어 있어서 보폭을 좁게하고 허리를 굽혀 에너지소비와 근육사용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중요한건 모든 언덕구간에서는 자신이 느끼는 경사도(개인적인 편차로 높이의 경사도가 다르게 보일수가 있음)에 따라 보폭을 좁게하고 허리를 굽히는게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근육사용을 최소화 한다는걸 명심하십시요.

○32km못미쳐서 작은 언덕이 있습니다.
이 시점부터 근력이 떨어지고 체력이 떨어지는 시점이기에 중요합니다.
이 언덕을 편하게 오르는게 이번 레이스에서 기록을 내는가 못내는가의 중요시점입니다.
32km 전까지의 구간에는 어떻게든 힘으로도 달려올수 있지만 이 시점부터는 힘으로 올라가봐야 그후의 레이스는 장담할수 없기에 신중하게 이 작은언덕을 오르기 바랍니다.

이 32km를 지나고 나면 그의 평지로서 훈련을 충분히 한 분이라면 등속을 유지하여 골인할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등속의 속도는 목표최고 기록의 속도입니다.
이점 절대로 잊어서는 안됩니다.
저의 전략대로 레이스를 한다면 절대 실패하는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35km이후 근력이 남아있고 더 달릴수 있는 체력이 충분하다고 판단이 되면 그때부터 속도를 높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속도를 급격히 올리기 보다는 조금씩 속도를 올리게 되면 되겠습니다.
이점 팀원 여러분들께서는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1
조재원 2019.10.27
참가자 분들의 무사완주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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