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한식칼럼 ]
[스포츠칼럼] 마라톤대회 참가시 어떻게 무엇을 준비하는가?
차한식 date. 2020-02-17 read.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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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메이져 대회인 서울국제마라톤대회가 3월 중순에 개최된다.
이 대회를 위해서 겨우내 훈련하고 완주하거나 또는 최고기록을 작성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음을 잘알고 있다.
어쩌면 다른 일반인들이 보거나 타종목을 즐기는 스포츠맨들이 보면 그들만의 리그로 생각할수도 있겠으나 우리 마라톤을 하는 사람들은 이 서울국제마라톤대회가 올 한해 농사에 대한 기준점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여러분들 중 계획을 짜고 훈련을 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는가?
10년이상 된 클럽  또는 최근에 이루어진 크루 및 회사 동호회 등을 보면 대부분 클럽의 훈련부장이 올려주는 스케줄 또는 잘 뛰는 사람들이 훈련하는 것을 무작정 따라뛰는 것 말고는 스스로 무엇을 하고 있는가?
 
먼저 자신이 지금 어떤운동을 어떻게 하는지를 파악해야하고 그동안 참가해 온 대회의 기록을 점검하면 무엇이 부족 했나를 충분히 알수 있다.
그런데 보통은 그 파악을 하지않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것은 자신이 기록상만으로 어느정도의 수준이라고만 평가할 뿐이지 무엇이 좋고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려고 하지 않는게 문제다.
 
필자에게 질문하는 분들을 보면 자신은 SUB-3 하는 사람과 똑같이 훈련하는데도 대회만 나가면 꼭 싱글 또는 아주 근접해서 SUB-3 를 못한다고 한다.
그러면 그것은 무엇이 문제인가? 훈련이 잘못된건가, 아니면 자신의 몸이 잘못된건가?
내가 보앗을때는 훈련에는 전혀문제가 없다.
분명 그 SUB-3 하는 사람은 그 훈련으로 계속 SUB-3 를 할것이다.
그러면 그 훈련은 문제가 없는것이다.다만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것이지~~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한번쯤 고민해 보앗는가?
고민하고도 문제점을 못 찾았다면 아직도 자신의 몸 상태를 모른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자신이 스피드가 좋은지, 지구력이 좋은지, 혼자 뛰는게 좋은지, 따라가는게 좋은지, 앞에서 뛰는게 좋은지 등 면밀하게 스스로 평가해보면 답을 찾을수 있을것이다.
마라톤대회 참가가와 기록이 인생의 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힘들게 훈련해서 그 힘든 만큼의 노력에 값진 보상은 받는게 바람직할 것이다.
 
대회출발 직전까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대회 2주전 까지는 죽도록 훈련하되 위에서 언급했듯이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보완해 나가는 훈련이 더 좋은 기록을 작성하는데 필수적이다.
무조건 따라가도 좋은 기록을 작성할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부족함을 파악해서 보완해가는 훈련이 기록을 작성하는데는 더 빠르고 효과적일 것이다.
 
2주전 부터는 대회에 맞추어 마인드컨트롤부터 세심하게 스스로를 돌봐야 한다. 하물며 물 한모금을 먹는 것부터라도 좀더 신중하게 섭취하도록 해야할 것이다.
이는 대회를 앞두고는 평시보다도 더 많은 수분을 섭취해야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대회 전날은 마음을 편히 가지고 참가물품을 챙겨야 한다.
다음날 아침에 허겁지급 준비하면 조급해질수밖에 없다.
 
출발 총성이 울리면 그때부터는 그동안 준비했던 모든것을 골인까지 모두 쏫아부어야 한다.
출발 후에는 다른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집중하고 오직 레이스에만 정신을 모아야한다.
잡생각을 하거나 너무 주변을 둘러보면 이미 레이스는 끝났다.
그냥 완주로 만족해야 한다.
그만큼 마라톤대회 참가는 집중력을 요하게 된다.
꼭 풀코스에서만의 문제가 아니다. 
5km.  10km.  하프. 풀코스 모두에서 필수로 집중력이 요구된다.
 
모든것은 자신에게 달려있다.
스스로 부족함을 알고 보완할수 있는 훈련이 준비된 자가 될 것이다.
명심하라.
죽도록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이룰수 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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